대기업 CEO 절반 SKY출신3명중 1명은 영남

 

지난해 연결 매출 기준 500대 기업의 오너경영인 129명을 포함해 전체 경영인 624명의 이력사항을 전수 조사한 결과 학력 파악이 가능한 586명 중 SKY대 출신은 50.5%296명으로 집계됐다.

서울대가 154(26.3%)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88(15.0%), 54(9.2%)이었다.

SKY대에 이어 한양대(33), 성균관대(28), 한국외대(22), 서강대(17)가 그 뒤를 따랐고 지방대 중에서는 영남대(14)가 중앙대와 공동 8, 부산대(12)10위로 '10'에 들었다.

500대 기업 CEO의 최대 학맥은 대주주일가와 전문경영인 모두 고려대 경영학과가 차지했다.

허창수 GS[078930] 회장, 이웅렬 코오롱[002020]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 10명과 김창수 삼성생명[032830] 사장, 문덕규 SK네트웍스[001740] 사장,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[042670] 사장 등 전문경영인 23명을 합친 33명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이다.

서울대 경영학과는 박용만 두산[000150] 회장, 정도현 LG전자[066570] 사장, 이건호 국민은행장,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등 대주주일가 2, 전문경영인 20명을 배출하며 2위에 자리했다.

연세대 경영학과는 장형진 영풍[000670] 회장, 박지원 두산중공업[034020] 부회장, 김경배 현대글로비스[086280] 사장 등 18명을 배출해 3위에 올랐다.

---chosu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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